중소기업 청년전세대출 - 준비물, 주의사항

계속 되는 전세 대란으로 인해, 전세값은 오르고...

전세집은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세를 가야 월세보단 돈을 모을 수 있으니, 중소기업 - 중견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적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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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세자금대출 외에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것으로 골라서 알아보면 될 것이다.

우선 중소기업-중견기업 청년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위한 조건은 역시, 중소기업 혹은 중견기업에 재직중이어야 한다.

 

회사에서 준비해야하는 서류, 본인이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따로 있다.

그 전에 필수! 전세 집을 미리 구해놔야 한다. 

서류만 들고가서 전세자금 대출 받으러 왔어야 하면 안되겠지? 집은 자기가 알아봐야한다.

(하지만 서류를 들고가서 자신이 대출 대상이 되는지 확인부터 받는 것도 좋다. 집을 다 알아보고 계약까지 했는데, 안된다고 하면 난감하니, 약식으로라도 미리 받아놓자)

 

 

우선적으로 본인이 구비해야하는 문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본인 준비물

우선적으로 은행에가서 자신의 신분을 알려야하므로, 신분증이 필수이다.

그리고 주민번호가 모두 노출된 주민등록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요즘은 정부24에서 모두 간단하게 뽑을 수 있으니, 회사 프린터로 뽑으면 된다.

 

이렇게 본인이 준비해야할 서류가 준비가 되면, 다음은 회사에서 받아야 할 문서들이 있다.

본인이 그 회사에서 재직중이라는 증거물은 재직증명서와, 최근 1년간의 급여명세표, 회사의 사업자등록증, 주업종코드확인서가 필요하다.

유령회사가 아닌지에 대한 물음이 필수요건들이다.

 

당연히, 부동산 계약서도 필요한데... 이것은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가 필요하다.

(확정일자를 받아가지 않으면, 은행에서 대출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택보증공사에서 미리 신청을 해야하는데, 이건 신청을 하지 않고 가도 은행에서 진행을 해주더라.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면, 서류만 들고 은행으로 가서 시작하면된다.

 

그 외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고용보험취득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가입내역서가 필요하다.

모두 인터넷 과 전화로 출력 혹은 팩스 요청이 가능하다.

 

정리를 해주면, 

 

개인 필요서류

 - 고용보험취득내역서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4대보험가입내역서

 -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부동산 계약서 (확정일자 도장 받은 것)

 

회사에서 받을 서류

 - 재직증명서

 - 급여명세서

 - 사업자등록증

 - 주업종코드확인서

 

이렇게 서류들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대출을 할 때, 사인을 ... 한 50회 정도 하다보면 설명을 해주는데...

이 중소기업 청년전세자금 대출은 2년 + 2년해서 총 4년까지 연장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대출을 받은 해당 기업에서 타 기업으로 옮겼는데, 중소기업 혹은 중견기업이 아니게 될 시, 대출금을 전액 반환 해야한다.

또한, 대출을 받고 있는 도중 3억원 이상의 집을 구매하게 될 경우 이 역시 대출금을 전액 반환해야한다.

 

다음은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할점에 대해 정리해서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