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단계, 확산세 심각 (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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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심각…15일부터 수도권 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

 

진작 학교는 보내면 안됐었다.

20년도에 입학한 대학생, 혹은 모든 학교의 신입생들은 올해 제대로된 학교를 경험했을까?

 

초등학교때, 미래를 상상하는 그림에서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듣는 미술 그림을 많이 그렸다.

홀로그램 방식을 통한 출석 방식이었지만,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는 아니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됐다.

 

코로나가 어디서부터 올까?

왜 슬금슬금 계속 퍼졌던걸까?

어떤 사람들은 이건 '코로나 쇼'다 이렇게들 말하고, 나도 한동안은 그렇게 생각했다. 왜???

500, 600명의 확진자가 나와도, 내 주변에서는 누구하나 본적이 없다.

1000명이 넘는 지금도 나는 내 지인들중 걸렸다는 사람을 한 명도 본적이 없다.

 

지금 이 상황에서, 해외를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직업적으로 어쩔 수 없이 나가야하는 사람들 외, 여행하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했지 않나?

나도 거의 매년 해외여행을 다녔다. 17,18,19년도..

올해도 어디갈지 여행 계획을 짜놨었지만, 포기를 했다.

 

코로나가 어디서 유입이 되는지 모르겠다?

해외를 다녀온 사람들로부터 유입이 되서, 국내로 퍼진거겠지 뭐가 있겠냐

라고 나는 생각 한다.

 

수입이 없어졌다. 알바하던 곳에서 알바를 못하게 됐다. 자영업자 망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던 사람이, 해외여행을 가더라...

(자영업자 걱정하면 여행을 가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