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로 괴롭다' 주장하는 조두순, 약물치료는 왜 안 될까
[앵커] 12년 전, 8살 초등학생을 납치해 잔인하게 성폭행한 조두순이 내일(12일) 출소합니다. 조두순이 반성도 없고 달라진 것도 없다며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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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조두순 보호해”…손발 묶인 채 두려움에 떠는 국민들
조두순 출소 앞두고 '응징' 예고한 시민들 경찰 "사적 보복 시 법에 따라 엄정 대응" "조두순 형 낮다" 사회적 공감 형성에도 '일사부재리 원칙' 따라 재심 청구 못해 '조두순 방지법' 국회 통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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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정신 못 차렸다.
며칠 전 본 뉴스기사에서는 조0순이 본가인 '안산' 지역으로 간다 했지만.. 그 집이 또 이사를 간단다.
경찰들은 그 주변으로 cctv와 경찰 인력을 배치했다고 하는데, 노력이 헛수고가 되었네.. (개뻘짓으로 만듬)
그리고 역시나.. k민국 법이 가해자를 보호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이제는 초창기부터 주장하는 '전자파'로 괴롭다? 그래서 전자발찌를 자기는 착용을 못 한다!라고 주장하고있다.
'전자파'요??? 일상 생활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은 아예 사용도 하면 안되실 분이시네요.
그리고 범죄자 분이 '전자파'로 좀 괴로우면 어때?
자기가 받는 고통은 고통이 아니란 건가?? 다른 사람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고통은 줬지만, 자기는 고통 받기 싫다는 이 얼마나 내로남불의 남자인가?
대학교 1학년 시절, 과제로 성폭력 약물치료에 관해서 글을 쓴적이 있다. 해당 글이 외장하드를 사기전이라, 현재는 없는데 그 당시에도 내 기억으론 나는 이렇게 적었고, 발표를 했었다.
이것은 비용도 비싸고, 주기적으로 복용을 해야한다는 점도 있고 부작용도 따른다. 그러니 그냥 '거세'가 답이라고.. 이들을 인간으로 대우해서는 안된다.
남한테 상처와 피해를 주는 인간들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신의 감정 밖에 모른다. 내가 힘든 건 엄청 힘들고, 괴롭지만 남들이 나 때문에 괴로운건 그 감정을 이해를 못 한다. 아니 이해를 할 생각조차 없다.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존재다. 하지만 성장해오는 동안 교육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선은 배워나간다.
이들은 이 선 자체가 없는 존재들이다.
흔히, 자신은 서양식 마인드다! 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놈들이 있는데, 그래 서양식 문화가 개인적인 문화는 맞다.
그런데 그렇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에 당연하게 생각은 안한다.
예로 서양식 마인드.. 서양인들도 자기 연인이 바람을 피거나, 다른 사람으로 인해 괴로워하면 기분이 좆같다고 한다.
(막말로 한국이라서 총알을 안 맞았을 뿐이지, 총이 합법화였으면 이마에 구멍 뚫릴 애들 많을꺼다. 무법지대?)
그러니 시발! 바람피는 놈년이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놈년이건, 나는 서양식 마인드라서 자유로운 존재야! 라는 개 같은 소리를 지껄이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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