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심리학, 점술 등
사람들이 힘들 때, 찾는 것들 대부분이 뭘까? 종교? 심리?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르지만,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형태는 다들 있지 그것에 따라 종교를 믿을지 혹은 사주를 볼지, 아니면 자기를 믿고 나갈지? 처음에 타로란걸 봤을 때, 좋은 이야기만 많이 해주길래.. 의심가서 내가 타로를 배우기도 했었지만, 솔직히 좋은 이야긴 많이 없어 ㅋㅋㅋㅋ 3개월 정도가 타로 기준이라고는 하는데, 어차피 볼 때마다 달라지고 당연한건데, 너가 삘이 꽂히는 카드를 골랐다 치면, 그 카드가 너 3개월 운세였다면 그 카드만 주구장창 계속 나와야하는데, 같은 카드는 안나오잖아? 뭔가에 기대고 싶으면 타로보다는 차라리 종교 혹은 점술이 낫다고 봐 점술이란것도 우리가 흔히 몇월생은 황소자리 이런게 아니라, 자기의 생년월일 시간, 태..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