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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풀어줄게" 친구 대신 복수 살인한 20대, 징역 18년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지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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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아침부터 이게 뭔 뉴스인가 싶다.
고민을 털어놓은 C씨, C씨에게 피해를 입혀서 원인을 제공한 B씨, 살인을 하게 된 A씨
친구끼리 흔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은 흔한 상황인데.. 결과가 흔하지 않다.
B씨는 혼자서 느와르 영화를 찍었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마주치고, 대화하고 연락도 해오고 만나왔지만... 범죄의 싹수가 보이거나 하는 사람은 빠르게 손절해야 한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글을 썼지만, 범죄의 싹수가 보이는 사람 곁에 머물면서 그 사람을 고치라는 것은 아니다.
혹여 이런 상황 외에도 오지랖이 넓은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이 말을 꼭 해줘라.
1. 주변에서 싸움이 나면, 구경말고 도망쳐라.
- 구경나다가 너까지 피해본다.
2. 주변에서 싸움이 나면, 말리지 말고 도망쳐라.
- 너도 같이 가해자가 된다. 아님 피해자가 되거나
3. 그냥 닥치고 빨리 그 자리를 피해라.
사람을 골라서 사귀는게 나쁘다?
사람은 골라서 만나야 한다. 너가 친절을 베풀었다고 다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너에게 피해를 줄 것 같은 친구 혹은 지인이 있다면, 빠르게 손절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라. 그게 너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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